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일의 죠 (문단 편집) === 한국 발매 === 원작 연재가 끝난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중앙일보사의 [[소년중앙]]에 완결까지 연재했다. 당시 제목은 도전자 하리케인. 주인공 이름도 죠가 아니었다. 작화는 [[이두호]]가 똑같이 다시 그렸으나, 전부는 아니고 원작을 그대로 쓴 부분도 섞여 있다. 즉 해적판이다. [* 당시 한국은 베른협약 및 국제저작권협약(UCC) 미가맹국이라 표절 개념도 희미하던 시대이며, 일본 만화를 그대로 번역해 한국어로 말풍선만 다시 채워서 유령 작가 이름으로 연재하고 묶어 단행본으로까지 내놓는 일을 메이저 언론사가 하던 때이다. (표절은 경쟁잡지이던 새소년이 더 심했다.) 국내 작가를 고용해 베껴 그리도록 하는 건 그나마 양심이 조금 있는 짓이었던 것. 작가 이두호는 생계 때문이었지만 표절이라는 것을 알고 한 짓이라 이후에 당시 내일의 죠를 비롯해 여러 만화를 베낀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했다. 반면 [[길창덕]]은 자발적인 표절에 가까웠고, 후회한다 말하거나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쭉 작가로 활동하다 사망했다.] 70년대 당시 국내 단행본은 나오지 않았다. [* 경쟁잡지 새소년은 표절이고 뭐고 모두 다 단행본으로 묶어 클로버문고라는 이름으로 팔아제꼈다. 바벨2세가 당시 버젓이 해적판 단행본으로 나왔다.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허리케인 죠.jpg|width=100%]]}}} || 한국어판은 2000년 [[서울문화사]]에서 '허리케인 죠'라는 제목으로 전 20권 단행본이 정발되었고, 번역은 김갑식이 맡았다. 세월이 흘러 전부 [[품절]] 상태이며 [[전자책]]으로도 나오지 않아 중고로 구하거나, 일부는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도서관까지 전전하기도 했다.[* 2017~2022년까진 열람불가 상태였으며, 국립중앙도서관에선 19~20권밖에 없었다.] 참고로 번역의 질도 상당히 좋지 않았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내일의 죠 학산.jpg|width=100%]]}}} || 그러나 [[2021년]] [[학산문화사]]에서 완전판(문고판)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공식 트위터에 떴다.[[https://twitter.com/haksan_comic/status/1340930005346488321|#]] 2021년 1월 와디즈에서 하드커버판 [[크라우드펀딩]]을 진행했으며 100% 달성했다.[[https://www.wadiz.kr/web/campaign/detail/89461|#]] 펀딩 종료 후 3월 23일 일반판 박스세트로 묶어서 냈다. 번역자도 김해용으로 변경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